레인콤, 방배동 아이리버 하우스로 사옥 이전

*           레인콤, 서초구 방배동 아이리버 하우스로 본사 사옥 이전

*           서비스 지역 확장을 위해 아이리버존 수원점 오픈에 이어 양재동 아이리버존 분당점 이전 오픈

레인콤(사장 이명우, www.reigncom.com)은 3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레인콤 본사를 서초구 방배동 아이리버 하우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레인콤은 이번 본사이전 기념으로 전사원을 대상으로 ‘신사옥 건물 명칭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공모를 통해 ‘아이리버 하우스’가 건물명으로 결정되었다. 이를 통해 레인콤은 아이리버 하우스를 주변 지역의 랜드마크화 할 계획이다. 특히 디자인실의 경우, 아이리버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자유스럽고 개방된 독립적 업무공간을 연출하였다. 이 밖에도 여직원들을 위한 휴게실, 각종 직원 휴게 시설 등의 직원 편의 공간을 확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레인콤은 본사 이전에 맞추어 기존 양재동 아이리버존 서비스를 종료하고, 양재동 아이리버존을 성남, 분당 지역의 고객을 위해 분당점으로 이전 오픈하며 수원에 아이리버존을 설립하는 등, 서비스 지역을 재편, 확장한다.

레인콤의 이명우 사장은 “아이리버 하우스로의 본사 이전은 레인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분당 지역까지 아이리버존의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