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2006년 4/4분기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2007.01.22[보도자료]
레인콤, 2006년 4/4분기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 레인콤, 2006년 3/4분기까지의 적자, 이후 1년 만에 4/4분기 흑자 전환
- 3/4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및 매출액 크게 증가
-올해 MP3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네트워크 단말기 등 다양한 제품 라인 출시로 흑자 폭 넓힐 계획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레인콤(대표
레인콤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502억 (3분기 대비 49% 증가)으로 영업이익 약 23억 원, 경상이익 약 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3/4분기 대비 약 245억, 약 323억 대폭 증가된 수치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MP3플레이어 S10과 S7, 딕플 D25, D26 등의 신규 전자사전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과 국내외 신규 유통 채널의 개발 및 기존 유통 채널의 확장이 큰 기여를 하였으며, 제조 원가 절감과 해외 및 자회사의 비용 효율성 제고와 부실 제거, 업무 효율화 등을 통해 매출 이익율을 3분기 대비 15% 개선하고, 판관비를 전 분기 대비 약 60%까지 감소한 83억까지 합리화 한 것이 흑자 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
이번 4/4분기 흑자 규모는 비록 두 자리 수이나, 지난해 3분기까지 세 자리수의 적자 폭을 뛰어넘어 흑자를 달성하면서 레인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인콤
레인콤은 지난 4분기 보고펀드에 600억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마케팅, 기획, 개발 부문 등핵심 부문의 인력 확충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영업망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