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FLO), ‘재생목록 청소하기’ 기능 인기… 청취환경 개선으로 정교한 취향 관리 돕는다!

2025.11.24

“재생목록, 쉽고 가볍게 정리했더니 더 많은 취향 담았다” 

드림어스컴퍼니 플로(FLO), ‘재생목록 청소하기’ 기능 인기… 

청취환경 개선으로 정교한 취향 관리 돕는다!

 

– 플로 ‘재생목록 청소하기’, 출시 두 달 만에 이용자 한 명 당 평균 4.6회 반복 사용

– 청소 기능 이용자, 비이용자 대비 재생목록에 음악 담은 횟수 약 75% 높아

– 드림어스컴퍼니 강선희 FLO서비스팀 리더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로 정교한 개인화 청취 경험 제공할 것” 

 

 

[사진자료: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재생목록 청소하기’] 

 

드림어스컴퍼니(060570, 대표 김동훈)가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재생목록 청소하기’가 출시 두 달 만에 활발한 이용률을 보이며, 청취 환경을 개선하는 주요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재생목록 청소하기’는 수십·수백 곡 단위로 누적된 재생목록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지난 9월 ‘FLO케어’ 네 번째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도입했다. 이 기능은 누적된 재생목록을 ▲한 번도 안 들은 곡 ▲중복으로 담은 곡 ▲오늘 담은 곡 ▲30일 동안 안 들은 곡 등 네가지 기준으로 자동 분류해, 불필요한 곡을 한 번에 삭제할 수 있게 돕는다. 재생목록은 이용자들이 ‘보관함’처럼 사용하며, 이용빈도가 높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음원 서비스들은 장기간 고착화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해왔다. 플로는 고객에 대한 관심과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생목록에 수십·수백 곡이 과도하게 누적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세밀한 불편함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선보였다. 

 

플로가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두 달간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생목록 청소하기’ 기능을 사용한 이용자는 비이용자 대비 재생목록에 곡이나 플레이리스트를 담는 비율이 약 7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기능 이용자의 두 달 간 평균 사용 횟수는 4.6회로, 기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생목록 정리 세부 기능별 사용 비중은 ‘중복으로 담은 곡’이 가장 높았고, 이어 ‘한 번도 안 들은 곡’, ‘30일 동안 안 들은 곡’ 순으로 집계됐다. 

 

드림어스컴퍼니 강선희 FLO서비스팀 리더는 “’재생목록 청소하기’는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취향을 재생목록에 반영할 수 있게 만든 편리한 기능”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로 더욱 손쉬운 개인화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로는 지난 3월부터 이용자의 음악 청취 환경 개선을 위한 ‘FLO케어’ 업데이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청취 패턴을 자동 분류해 제공하는 ‘나의 RE;CORD’, 여러 곡을 한 번에 플레이리스트로 옮길 수 있는 ‘여러 곡 한 번에 찾기’, AI 기반 개인화 재생 기능 ‘빠른선곡’ 등을 도입하며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