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최대주주 올라… ‘K-콘텐츠 글로벌 허브’ 본격화

2026.03.20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최대주주 올라… ‘K-콘텐츠 글로벌 허브’ 본격화

 

-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지분 총 34% 확보하여 최대주주 지위 확보

- 플로(FLO)의 IP 밸류체인과 딩고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 결합해 시너지 극대화

- 요아소비(YOASOBI) 등 해외 아티스트 협업 가속화… 글로벌 IP 교차 확장 플랫폼 도약

 

 

[ 사진설명: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와  음악 IP 생애주기 밸류체인 고도화 ] 

 

음악 IP 생애주기 성장 파트너 드림어스컴퍼니(060570, 대표 이기영)가 딩고(dingo) 운영사인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 지분 25%를 추가 인수해, 총 34%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메이크어스 이사회 과반 구성에 참여하며, 전략적 통합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다.

 

■ ‘킬링보이스’ 등 강력한 IP 파워… 글로벌 팬덤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 강화

메이크어스는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채널 합산 4,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음악 콘텐츠 기업으로, 딩고(dingo)는 ‘킬링보이스’, ‘킬링벌스’ 등 시리즈형 음악 IP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의 발견부터 팬덤 형성까지 연결해왔다. 축적된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글로벌 채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일본·동남아 등 지역별 채널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IP의 해외 확산과 해외 IP의 국내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딩고 재팬(dingo japa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YOASOBI) 보컬 이쿠라(ikura)의 ‘킬링보이스’ 콘텐츠가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하며, 딩고의 글로벌 시장 내 IP 파급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해당 사례를 계기로 일본 아티스트들의 출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디지털 콘텐츠 노출을 넘어 한국 내 마케팅 협업과 오프라인 사업 논의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딩고는 이처럼 글로벌 아티스트 IP의 국경 간 교차 확장(Cross-border Expansion)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드림어스컴퍼니의 밸류체인과 딩고의 콘텐츠 역량 결합… ‘글로벌 시장 공략’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음반 유통을 출발점으로 음악 플랫폼 FLO 기반의 팬 전환, 공연과 MD·커머스로 이어지는 음악 IP 생애주기 전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왔다. 딩고는 글로벌 누적 63억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미국·일본·동남아 등 주요 지역별 채널을 운영하며 해외 팬 접점을 확대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IP 생애주기 설계 구조에 딩고의 글로벌 확산 역량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의 전략적 통합 경영을 위해 메이크어스 이사회 구성도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다. 드림어스컴퍼니 이기영 대표, 이새롬 성장사업그룹장 및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의 하세정 CBO가 신규 이사회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이사회 멤버인 배수현 메이크어스 COO는 맥킨지 출신 전략 전문가로 임팩트 투자사 공공그라운드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글로벌 전략 고도화와 사업 시너지 설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 재편을 통해 ▲콘텐츠 제작(딩고) ▲음악 플랫폼(FLO) ▲팬덤 솔루션(비스테이지), 전략 역량이 하나로 결합된 협력 체계가 구축되며, 각 분야의 핵심 인력들이 참여하는 ‘드림팀’ 구조를 바탕으로 양사의 통합 전략 실행력도 한층 강화된다. 

 

우상범 메이크어스 대표는 “딩고의 콘텐츠 제작·확산 역량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발견부터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는 음악 IP 생애주기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IP의 해외 확장과 해외 IP의 국내 진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IP가 국경을 넘나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