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앤컨 하이엔드 이어폰 신모델 미쉘(Michelle) 공개

2016.10.07

하이엔드 이어폰 신모델 미쉘(Michelle) 공개

세계 최고의 인이어 모니터 브랜드 Jerry Harvey Audio 콜라보레이션 모델

최고의 착용감과 음질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 도입

3-way 3 BA 드라이버로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운드 퍼포먼스

국내에서는 10 14일에 열리는 헤드폰 페스티벌 2016’에서 첫 공개 예정

 

 

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7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Rocky Mountain Audio Fest’에서 아스텔앤컨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미쉘(Michelle)’을 최초로 공개한다.

 

Michelle은 세계 최고의 인이어 모니터를 만드는 Jerry Harvey Audi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모델로 499달러의 낮은 가격에도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보급형 제품이다. 아이리버와 Jerry Harvey Audio는 최상의 사운드 퀄리티를 구현해내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함께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으며, 아스텔앤컨 제품에 최적화된 사운드 튜닝을 통해 제품을 완성했다.

 

Michelle은 전설적인 락 밴드 Guns N’ Roses의 데뷔 엘범에 담긴 ‘My Michelle’ 곡에서 이름을 따왔다. Jerry Harvey Audio Michelle의 본체를 3D 프린트를 이용하여 제작, 귀의 구조에 최적화된 노즐의 각도와 매끄러운 바디를 구현해내 한층 더 착용감과 밀착감을 높였다.

 

3-way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로 귀에 밀착되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Jerry Harvey Audio가 자랑하는 FreqPhase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더 원음에 가까운 뛰어난 사운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고급 은도금 선을 사용한 3.5mm Unbalanced 케이블과 2.5mm Balanced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며,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과 케이스도 기본 구성에 포함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10 14, 15, 양일간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펼쳐지는 헤드폰 페스티벌 2016’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Michelle의 공식 판매가는 $499(VAT 별도) 10월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