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FLO), AI 기반 ‘빠른 선곡’ 기능 추가...첫 곡만 고르면 좋아할 만한 곡으로 끊임없이 추천!
2025.07.30“지금 듣고 싶은 곡 하나만 선택하면 플로가 끊임없이 들려 드려요”
드림어스컴퍼니 플로(FLO), AI 기반 ‘빠른 선곡’ 기능 추가...
첫 곡만 고르면 좋아할 만한 곡으로 끊임없이 추천!
- 음악플랫폼 플로(FLO), 음악 청취 환경 개선 프로젝트 ‘FLO케어’ 세 번째 ‘빠른 선곡’ 기능 추가
- 홈화면에서 듣고 싶은 첫 곡 고르면 AI가 해당 곡의 무드와 이용자 청취 이력을 분석해 끊임없이 좋아할 만한 곡으로 자동 추천
- ‘익숙한 곡‘ 혹은 ‘신선한 곡‘ 필터로 더욱 섬세하게 개인의 음악 취향에 맞춘 큐레이션 가능
- 드림어스컴퍼니 김문주 프로덕트본부장, “FLO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 니즈에 세밀하게 대응하고, 취향 발견과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
[사진자료: 음악플랫폼 플로(FLO), 첫 곡만 고르는 ‘빠른 선곡’ 기능 론칭]
드림어스컴퍼니(060570, 대표 김동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한 ‘빠른 선곡’을 새롭게 선보인다.
‘빠른 선곡’은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첫 곡의 무드와 개인별 청취 이력을 AI가 분석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연속 재생해주며, 음악 선곡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플로 앱 홈 화면의 ‘빠른 선곡’ 메뉴에서 듣고 싶은 곡을 선택하기만 하면, 이후 별도의 선곡 과정 없이 개인화된 추천 곡을 끊임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기능은 ‘FLO케어’ 프로젝트 세 번째 업데이트로, ‘나의 RE;CORD’, ‘여러 곡 한 번에 찾기’에 이어 선보이는 후속 기능이다.
플로는 기존 ‘빠른 재생’ 기능 이용자가 미이용자보다 하루 평균 더 많은 곡을 청취한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편한 재생 기능이 청취량 증가와 음악 다양성 확대에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첫 곡을 선택해 추천 흐름을 주도하면서도, AI 기반 개인화 추천을 통해 더욱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빠른 선곡’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빠른 재생’은 첫 곡을 포함한 100곡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방식이었다면, ‘빠른 선곡’은 이용자가 첫 곡을 선택함으로써 원하는 분위기의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주도권을 부여한 것이 차별점이다.
첫 곡 이후에는 ‘익숙한 곡’이나 ‘신선한 곡’ 필터를 통해 추천 받을 곡의 성향을 조정할 수 있다. 즐겨 듣는 음악 위주로 추천 받거나, 첫 곡과 유사한 새로운 곡을 폭넓게 탐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빠른 선곡’으로 추천된 음악은 이용자의 기존 재생목록과 섞이지 않아, 재생목록 관리의 편의성도 강화됐다.
플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기획했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문주 프로덕트본부장은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이후 유튜브 프리미엄 이탈 이용자들이나, 빠른 선곡 기능에 관심이 높은 이용자들에게도 소구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FLO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 니즈에 세밀하게 대응하고, 취향 발견과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로는 지난 3월 음악 청취 환경 개선 프로젝트 ‘FLO케어’를 시작하고, 첫 번째 업데이트로 자주 청취한 ‘최애곡’을 기간, 장르별로 자동 분류해 제공하는 ‘나의 RE;CORD’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곡 목록 붙여넣기’나 ‘캡처 이미지 업로드’로 여러 곡을 빠르게 내 플레이리스트로 옮겨올 수 있는 ‘여러 곡 한 번에 찾기’ 기능을 추가했다.